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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윈터타이어용으로 쓰고 있던 TPMS가 중국에서 AUTEL 꺼 짭 사서 프로그램해서 쓰고 있었는데요. 이게 두개는 압력이 잘 맞는데 두개는 한 4 PSI 정도 차이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집에 원래 있던 다른 원래 쓰던 TPMS가 있어서 이걸로 바꾸려고 회사근처 금호타이어 대리점에 가서 두개만 바꿨습니다. 원래 4개 중 한개가 배터리가 죽어서 다 탈거해뒀거든요. 이게 4시 정도였는데 퇴근하고 수영하고 8시에 나와보니 38로 맞춘 압력이 10으로 공기가 다 빠졌네요. 다행히 차에 반합 공기 충전기가 있어서 일단 바람넣고 대리점에 다시 갔는데 TPMS 문제다 휠 크랙 아니냐. 헐~ 여차저차 지금은 안된다. 결국 차 두고 퇴근하네요. 비눗물 뿌려보니 TPMS와 휫 사이에서 슈슈슉 새고 있습니다. TPMS가 한번 탈거하면 다시 못 쓰나요? 아무리 그래도 4시간만에 바람이 다 빠질 수 있을까요. 금호타야면 경험도 많을텐데. 차는 E클인데 E클 요즘 흔해서 많이 해봤을텐데 이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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