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209 |
|
|
||||
|
|||||
|
|
|
저는 술을 잘 못합니다. 소주 반병이면 적당히 꽐라가 되고 한병이 치사량입니다. 근데 소주는 그 향이 견디기 어려워 맥주나 다른 술을 마시는데 저녁이면 그래도 술 한잔하고 자면 잠도 잘 오고 기분도 좋아서 종종 술한잔 합니다. 그래봐야 딱 한잔이지요. 전 짐빔 소주잔 하나에 레몬즙 10ml 정도와 얼음을 언더락스 잔에 넣고, 나머지를 갈배 사이다로 채웁니다. 갈배사이다 제로가 나왔는데 맛이 좋아서 하이볼 만들어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게 무슨 술이냐 할 정도지만 제겐 아주 맛나고 기분좋게 해주는 한잔입니다. 짐빔은 1리터 짜리를 코스트코에서 사는데 3만6천원인가 줬는데 세상에나, 동네 시장 리커샵에 갔더니 1L 한병 3만원이네요. 술은 면세점 빼면 코슷코가 제일 싼 줄 알았는데. 여튼 하이볼 한잔 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신고:분자반응동역학 추천:분자반응동역학 추천:팰리세이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來夢徠人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람날개1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