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pro를 받은지 대략 3주 한 10년만에 이동한거라 어찌어찌 사용하고 있는데

삼성페이의 편리함을 빼면 머 고만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먼가 동작이 스므스하고 척척 잘 동작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배터리가 오래가긴 하네요~~

지갑 들고 다니는것을 생활화 하고 있지만 ... 1번 안가지고 나와 다시 집에 들어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외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근데 키보드는 좀 짜증나긴 하네요..(숫자키 없는것과 특수문자 배열...)

네이버 키보드 깔아서 쓰려고 했지만 타자감도 다르고 간혹 예전 키보드가 뜨는 이상한 현상이 있어 원복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FACEID는 설겆이 하거나 손에 먼가를 끼고 있을때 너무 편하고 좋은데~ 간혹 잘 인식 안되는 경우도 있거군요 

마스크 꼈을때 인식이 특히나 안되는데 마스크사용 등록을 해놓아도 마스크 썼을떄는 잘 인식 안됩니다. 귀차나요..

머 어찌됐던 S22 사용할떄도 지문이 잘 인식이 안되어서 패턴으로 풀었던 적도 있었던지라..(늙으면 지문이 ...인식이...응?)

아참 제일 좋은건 알림인데 척척 어플끼리 쌓이는것도 좋고 알림 왔을때 FACEID 인식해서 알림 내용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전화어플은 짜증나긴 하네요.. T 전화쓰고 있긴한데 수신놓친건 일반 전화어플 써야되서.. 귀찮긴 합니다.

 

이제부터는 S22 판매기입니다.(아직 안팔렸어요..)

택배거래는 엄청 귀찬아서.. 그냥 무조건 당근에 내놓아서 팔고 있습니다.(직거래짱~~)

초기에 자급재로 새거 사서 케이스에 끼워서 사용했던지라 카메라 섬 부분에 난 작은 실기스 뺴고는 S급이라 자부하는데

대충 당근 시세를 살펴보니 40-45 정도에 팔리는것 같드라구요

산 가격이 있는데 역시나 중고 방어는 아이폰이 짱이구나하는것을 느끼며 40에 던졌는데.. 음.. 연락이 없습니다. ㅋㅋㅋ

민팃에 던지기에는 아끼며 섰던거라..(그놈의 GOS)

애플이라면 바로 팔렸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조만간 팔리길 바라고 있지만 혹시 잘 파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