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머리좋은 사람들 기준으로는 이상한 신념이 아닌거죠.
본인들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나이가 많고 노동력을 상실한 사람들을 왜 지원해줘야 하지? 그 자원으로 차라리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지원해 주면 노동력을 더 늘릴수가 있고 경제발전 및 인류발전에 더 이바지 하는거 아닌가?
이런 사고 방식으로 노인복지를 줄이고 죽음으로 내몬 정책들이 세계사에도 실제 무수히 많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그런 시행착오를 거쳐 복지가 강화되고 민주주의가 확립되었지만 또 역사는 돌고돌듯이 주변만 봐도 저런 인간들이 생겨나네요.
자고로 소시오패스가 가장 많은 집단이 정치, 경제의 상류층 리더들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타인의 희생은 아무렇지 않고 다수를 위해 소수의 희생에 죄의식도 없는 그런 인간들속에서 히틀러가 탄생하게 되는거죠.
모바일- 엘리트집단의 전형적인 상류 우월주의가
뼛속까지 자리 잡아서 그래요.
저들은 서울대출신이라고해도 다같은 서울대라고 조차 생각치않는 분들이지요...
전형적인 피도눈물도 없는 합리적(?) 판단을 내리는 분들, 똑똑하긴 한데 권력과 부 출세욕을 버려야...
정치를 과연 저렇게 하면 성공 할까 의문이 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