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2230 |
|
|
||||
|
|||||
|
|
|
고급 스피커를 고집하지는 않지만. 스텐드형 소니 스피커로 음악, 동영상을 TV와 컴퓨터에 연결하여 집에서 듣고 있습니다. 2006년쯤 소니에서 나온 RHT-G1000 이구요.. 개인적으로 좁은 집에서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여주고있습니다. 스피커 옆쪽에는 짝퉁 다이슨 선풍기가 서 있네요
5m짜리 RCA케이블을 사다가 아이팟에 연결하는 모습입니다만 바닥에 저런 지저분한 선을 연결해놓고 음악을 듣는다는건 F-22랩터에 올라타서 RPG-7을 바닥에 쏘는것처럼 어울리지 않는 일이겠죠... 몇번 해보다가 시들해졌습니다..
바닥에 뱀이 지나다니는 느낌이랄까?
차라리 이어폰을 끼고 듣게되더군요.
모토로라에서 나온 S9입니다.
거실에 앉아서 무선으로 TV연결된 PC동영상을 밤늦게 혼자 듣곤 했었는데. 이걸 어떻게 연결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었는데 결국 포기..~
블루투스 이어폰 리시버가 포함된 작은 MP3를 사서 아이폰과 스피커를 연결해볼까했으나 결국 충전과 가격문제때문에 포기..~~
거실 스피커를 무선으로 연결하겠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포탈싸이트처럼 항상 드나드는 에누리에서 벨킨 블루투스 리시버 체험다는 뽑는다해서 주저없이 지원!! 당첨되어 물건을 받았습니다. ㅋㅋㅎㅎㅎ
혼자사는 사람은 택배받는 즐거움 자체도 크죠... 언제나 택배는 기다려지고... 이렇게 체험단으로 뽑히고 보니 기쁨이 두배
간지나는 벨킨 포장.... 예상대로 포장지 전면에는 아이폰... 아이폰 전용이라는 뜻일테죠...?
뒷면에는 친절한 한글설명서... 개념포장.....?..
뭐 한글설명서 따위는 없어도 아쉬우면 지들이 알아서 꾸역 꾸역 사갈꺼라고 생각하는 회사들도 많은데
제품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한 벨킨 예쁜것들이 공부도 잘하는...... 정말 더러운 세상인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 벨킨 멀티 이어폰 잭입니다.
짜잔...포장을 뜯어 BoA요...
크기는 캡슐커피 정도 싸이즈 정도 입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정도 사이즈가 되려나..?.... 아무튼 저희 원장님 방에서 몰래 꼬불쳐온 찌그러진 캡슐커피와 비교해봅니다... 깔끔하네요.....~
대형 스피커에 연결할수 있는 RCA 케이블과... 3.5파이 익스텐션 케이블이 기본으로 포함 되어있습니다.
이전에 꽂아 두었던 5mm RCA케이블을 찾아서 스피커 뒤로 기어 들어갑니다....
오 마이 갓뜨.......~
결국 찾아서 리시버와 연결... 파란불이 들어왔지만... 촬영에 실패.....
아이팟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디바이스 검색시작 어렵지 않게 인식이 되어 연결 됩니다.
블루투스 페이링성공 오른쪽 아래쪽에 블루투스 연결 아이콘이 깜빡입니다...~
무선으로 음량까지 조절가능 아이팟을 바로 연결해서 듣는듯 중저음에서 고음까지 소리리는 깨끗하고 빵빵합니다...
갤럭시탭을 연결해봅니다.....당연히... 가능 [동영상은 : 랭고]
아이패드 연결..(_ _).. 아이팟+갤럭시+아이패드까지....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Wibro 갤럭시는 주로 지하철 이동시에 에그로 쓰고 있구요....
아이패드는 업무용입니다.... 환자들이 화면 큰걸로 그림보여드리면서 설명해드리면 좋아하시더라구요...
늦은밤 집에서 유산소 운동할수 있는 일립티컬입니다. 고릴라 포드 + 휴대폰 홀더를 약간 튜닝하여 아이팟을 일립티컬에 장착...했으나 길게 꼬리가 이어지는게 역시 간지가 떨어지네요....
어디가서 이러고 있다하면.... 뒤돌아서 딱 손가락질 당하기 좋겠습니다 "왜 그러고살아...?.. 그냥 이어폰 꽂고 음악 들으면되지...?"
아이팟을 벨킨리시버와 함께 스피커에 연결해봅니다... 일립티컬과 아이팟 모두 샤방해 보이네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일립티컬위에 그냥 아이패드를 올려봅니다..... 아이패드 뭐.. 워낙 넓은 크기에 가죽케이스를 뒤로 늘어뜨려 일립티컬 위에 올려 놓으니 떨어지지도 않고... 중고 14만원주고 산 일립티컬이 TV장착된 최고사양 헬스크럽 머신처럼 음악 빵빵하게 동영상 화면까지 저절로 운동 하고 싶어 지네요...ㅋㅋㅋㅋ...
이렇게 들고 다녀도...음악은 계속 됩니다...
약간의 튜닝이 물건을 확 달라보이게 하네요...역시 쇼핑의 완성은 튜닝..^^~~
캔들에 불을켜고 음악을 들어 BoA요....~~
어둠속에서 아이패드 음량을 조절하면서....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톰크루즈로 빙의되어 봅니다......
[Where is my monority Report?]
아침에 아이폰에 맞춰놓은 알람음악 스피커로 들으면서 잠에서 깨는 상상
예전 같았으면 정말 이런건 꿈같은이야기 겠지요..?..^^
어둠속에서 음악을 들으며 리뷰를 정리해봅니다..
소니에서 처음 메모리 스틱이 나왔을때 자사 노트북에는 메모리 스틱 리더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며 VAIO 노트북 마케팅을 했었지만 요즘은 몇천원짜리 USB 리더기만 있으면 해결되는것처럼
아이폰과 블루투스가 대중화 되면서 블루투스를 장착한 스피커와 오디오 시스템들이 속속 들어오지만 기본에 충실한 기존 스피커를 버릴수는 없겠죠? 첨단 기술이 과거를 향한 배려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기존 제품을 첨단 제품과 이어주는 브릿지 제품들을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소파에 누워서 스마트 패드로 영화를 보거나 집에서 빔프로젝터를 노트북에 연결해서 간단히 홈씨어터를 구성할때 온몸에 뱀또아리처럼 케이블을 감고 싶지 않다면 깔끔한 집안정리를 원한다면 어두운 방에서 여자친구에게 갑자기 음악을 들려주면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여주고 싶다면
벨킨 무선 리시버가 해답이 될것 같습니다.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