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940 팔려고 내놓은 사람입니다.
아마 기사분들마다 조금은 다른듯하네요.
저는 구입한지 6개월정도 됐는데, 액정이 꺼꾸로 돌고 어쩌고 하다가
화면에 줄만 나오고 그러길래 지난주에 강남 아이팩 A/S센터에 갔었드랩답니다.
바닥에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거냐고 접수 담당자한테 일단 한마디...
A/S 기사분께 넘겨서 확인해야 한다고 해서 3분 기다리자 멋쨍이 A/S 기사님 출현...
무상A/S기간 남아서 수리는 공짜로 해주신다니 아이 기뽀라~ 헤헤
그게 1시간 넘게 걸린다고 하시길래 기다렸는데 20분도 안되서 A/S완료.
그래서 별문제 아닌가 했더니, LCD를 통째로 갈아주셨더라고요.
콘덴서가 나가서 수리가 안된다고 LCD 전체를 새걸로 무상교환해 주셨답니다.
다음에 동일한 증상으로 오면 충격으로 의심받아 유상수리 받아야 할지도 모르니
조심해서 사용하라는 조언도 해주시더라고요.
그 기사분 성함을 알았더라면 여기 올려드릴텐데... 그 안경쓰신 기사님...
제품하자를 신고해도 조용히 삭제해서 묵살해버리는 삼성과 달리 감동 A/S 받았습니다.
참! 노트북은 절대 삼성꺼 쓰지 마세요. 2년전에 생긴 하자 아직도 못고치고 있습니다.
무선랜과 메인보드 기판사이에 설계상의 결함으로 배터리로 무선랜 사용시 잡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노트북에서 가끔 전기도 올라요.... 감전되지나 않을지 걱정...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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