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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4150받고 나서 집에서 계속 별별 프로그램 깔아보며 소프트리셋 한 열번은 한것 같습니다..ㅜㅜ 어쨌든, 한 1주일 지나니까 이제 나름대로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했다 생각되는군요..ㅡㅡ; 오늘 신촌에 나갈일이 있어 나가는 김에 무선인터넷을 함 해봐야겠다..생각했습니다. 길거리(현대백화점 지하로 들어가는 통로 앞)에서 칭구 기다리며 네스팟cm을 켰더니 네스팟은 안잡히고 SK가 잡히더군요 ㅡㅡ;; 하여간 SK로 무선인터넷 잘 되길래 시간가는줄 모르고 칭구 기다리며 인터넷 잘 하구 있었습니다. 칭구 만난 후에 아는 형이 하는 까페가 있어 그쪽으로 가서 놀았습니다. 근데 거기에 dacom에서 설치해준 무선 ap가 있거든요. 예전에 제 노트북 들고가서 거기서 친구들하고 스타도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넘의 4150이 데이콤 ap를 인식을 못하는 겁니다 ㅡㅡ;; 네스팟cm에서는 계속 감도낮은 네스팟 채널 두세개정도만 떠있고.데이콤ap는 죽어도 안뜹니다. 쥔장형말로는 오늘도 형친구가 와서 무선인터넷 하고갔다고 하는데. cm고급설정에서 모든 ap를 찾게 설정을 했거든요? 그리고 SK는 잡히는데 어찌 데이콤은 안 잡힐수가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SK잡히는 지역에서는 잡히는 네스팟 채널이 없어서 SK로 접속이 가능했고, 까페에서는 네스팟이 잡히기 때문에 데이콤이 막힌것이 아닐까..하고도 생각했는데, 그건 쫌 말이 안되는것 같기고 하고요. 혹시 이런 현상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거나 dacom ap에 access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__) 피댕이로 무선이 되니까 좋긴 한데, 피댕이 전용 사이트가 아닌 한 인터넷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좀 있는것 같네요. 또. 무선 인터넷을 쓰니 역시 배터리도 빨리 소모되는것 같고...ㅡㅡ;; 자주 쓰게 된다면 추배나 파워레디같은걸 사야될거 같은데...이번에 1G sd하고 케이스.. 액정보호필름(overlay brilliant인가?비싸긴한데 좋긴 합니다..),리더기까지 질러서... 돈좀 모이면 추배 하나 사야될것 같습니다. 동영상도 자주 볼것 같아서요. 머, 얼마 써보진 않았지만 다소간의 배터리의 압박을 제외한다면 4150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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