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간 고민하다가 결국 커버텍으로 결정했습니다.
용산에서 살려고 돌아다니다가
4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3715가 검은색계통이라서 검정으로 질렀죠.
다나와 최저가 5만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약간 싸게 샀네요.^^
일단 사용해보니까 대만족입니다.
전에 번들로 들어있던 케이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3715의 밋밋한 디자인을 케이스가 어느정도 커버해주는군요.
근데,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크레들로 싱크하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케이스분리하기도 귀찮고, 케이스가 헐거워질 염려도 있고,
싱크케이블 사기에는 부담되고요.
하지만, 커버텍 케이스 쒸운채로 크레들에 싱크시킬수 있습니다.
크레들을 잘보시면 크레들이 분리가 됩니다.
분리시킨 채로 연결시켜주시면 됩니다.
위덮게를 뒤로 재껴서 안전하게 pda를 고정 시켜주시면 좋고요.
뭐 프로그램설치, 날씨 갱신외에는 싱크를 거의안하니까
케이블 따로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은 안들겠더군요.
위사진은 후레시 터트려서 투박해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이쁩니다.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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