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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습니당~ 요즘 넘 바뻐서요 ^^; 2210 항상 잘 쓰고 있습니다. 거의 동영상과 엠피3으로 점철된 인생이긴 하지만요. -_-; 며칠전에 친한 형 차를 얻어타고 압꾸리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늘그막에 춤바람이 난 나머지 -_-;;;;;; (돌을 던지시오~ ㅠ_ㅠ) 잘 가면서 음악감상이나 함 해볼까~ 이러고는 피댕이를 꺼내 드는데 갑자기 나타난 엄청난 사이즈의 속도제한턱! 덜~ 커덕!!!! 저의 스타일러스가 허공을 날더군요 -_-; 그런데....이놈이 올인한 지역이 하필이면... 핸드브레이크 틈새 -0-/ 지쟈쓰 제 차였다면 당장 세우고 분해를 해서라도 꺼냈겠지만, 남의 차인지라 눈물만 쥘쥘쥘~ 그 형 왈...야~ 그냥 나무젓가락 깎아서 써! -_-^ .... 깎아쓸까 고민중입니다. -0- (한개만 파는곳은 없나요? ㅠ_ㅠ) --정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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