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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불만 여러 군데의 A/S센터를 이용해봤지만 이렇게 말도 안되는 A/S를 하는곳은 정말 처음봤습니다 5450기기 두번째 사용중입니다. 첫번째는 50cm도 채 안되는 곳에서 떨어뜨린 후 정상 부팅이 되지 않아 서비스를 받으러갔습니다 커넥터 부분이 파손되었다더군요 황당하지 않습니까? 그 작은 충격에 커넥터가 파손되다니 PPC의 장점이 뭡니까? 이동성이 용이하다는것 아닌가요? 그정도 내구성도 없는 기기가 무슨 PPC입니까? 저만 그런것 아니냐구요?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혹시 todayppc라는곳 아십니까? 동호회 내에서도 제가 읽어본 것만 수십건, 동일한 내용으로 불만을 토로 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정도면 기계설계에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뭐 여기까진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파손된 부분교체가 아닌 보드 전체를 교체해야야 한다더군요 이젠 황당하다 못해 화가나더군요 커넥터 그까짓것 해봤자 만원 한장 안쪽이면 구입할텐데 그거하나 교체못해서 보드 전체를 교환해야한다니 말이 됩니까? 자동차 타이어 펑크났다고 새차하나 뽑으란 말과 뭐가다릅니까? 이게 상식적으로 옳은 A/S입니까? 두 번째는 동영상 재생중 동작이 멈췄고 리셋버튼마저 작동하지 않아 배터리를 분리했습니다. 서비스 받으러 가서 엔지니어분과 얘길했는데 보드가 나갔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혹시 보드 파손된게있느냐? 충격이 있었던거냐 라고 A/S해주신 분이 말씀하시길 보드가 새제품만큼 깨끗하고 충격받은 흔적은 없었다는겁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배터리 한번 분리했다고 보드가 나가다니 하시는 말씀이 물리적인 충격은 없고 전기적인 쇼크 어쩌고 저쩌고 하시던데 말이 되는 말씀을 하셔야 수긍하고 돌아설것 아닙니까 전기 공급해 주는 일이라곤 충전 할 때 빼고는 없는데 아니 몇 번 사용도 안한 기기에서 이런 오류가 생길 수 있냔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건 회사책임아니냐? 무상수리 해달라했더니만 회사방침 때문에 무상수리는 안된다 유상수리해라, 보드갈아라~~!! 이게 HP본사에서 한국지사로 하달한 운영방침입니까? 한국HP, 그정도 밖엔 능력없습니까? 이런 말도안되는 서비스 정책 가진 회사가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지금 두번째 메일입니다 이번에도 답신없으면 PL법 관련기관과 소보원에 신고하겠습니다 물론 HP본사에도 항의서신 넣을껍니다 설마 세계적인 기업인 HP가 한국HP 지사의 서비스가 이런 행태로 운영되고 있는걸 묵과하진 않겠죠 귀찮더라도 많은 방법을 동원해서 한국HP 충분히 괴롭게 해드리겠습니다 PL법 제가 모르긴 몰라도 이런 사항이면 충분히 적용되고도 남는다 생각됩니다 누가 이기는지 끝까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객 이메일 담당자분께 부탁하나 드리지요 담당자분의 재량으로 처리할 권한이 안된다면 상부로 꼭 전달해주셨으면 합니다 중간에서 삭제했다가 모든 책임 혼자 떠안는 경우 생기지 않았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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