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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st입니다. 이렇게 제품사용기로 첨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번 펜파워 사용기에 당첨되어 리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바쁜것도 바쁜거니와 좀 성실하지 못한 면이 있어서 일치감치 프리뷰를 시작으로 리뷰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리뷰어로서 전문가적인 자질이 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부족합니다.) 이해해 주시고 프리뷰 봐주시면서 문제점이나 의견을 주시면 더 노력하여 휼륭한 투데이스의 프로슈머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펜파워 프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박스를 뜯자마자 한컷 찍었습니다. 처음 물건을 받고 느낀 점은 지대 중소기업제품이구나~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포장디자인으로 하나만으로도 먹고 들어갈수 있는게 요즘 IT제품의 추세인데, 넘 칙칙한 박스포장이 고객의 시선을 끌지 못하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정 디자인이 안된다면 박스컬러만이라도 좀 어떻게 해서 고객의 이목을 끄는 마케팅의 부재가 아쉬웠습니다.  계속해서 눈에 띄는 부분은 포장디자인입니다. 제품의 명칭보다는 제품이 어떤 물건인지 명확한 전달할수 있도록 명함스캐너를 좀더 크게 박았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스를 열고 첫번째로 GETA님의 서신(먼저 뜯어보았으며 s/w는 인터넷으로 받아보라는 내용의...)이 있었습니다. 순간 GETA님이랑 대단히 많이 친해진듯한 느낌....(-_-)a 이었습니다. 주 내용물은 [매뉴얼/ 명함스캐너/ USB케이블/ 파우치]가 있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명함스캐너입니다. 아주 심플하니... 예뿌죠~! 역시 색깔이 좀 아쉬웠습니다. 감성세대를 자극할만한 컬러가 아닌게 너무너무 아쉽웠습니다. 제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남들에게 인식이 되는 ....그런 컬러의 제품이었더라면 ...  제품을 세워놓고 우측면을 찍어 보았습니다.  제품과 같은 눈높이에서 명함배출구를 찍어 보았습니다.  버튼을 중심으로 하여 한컷.... 자꾸 제품디자인으로 생각이 솔리는데... 스캔버튼을 감싸는 원형LED가 달린 제품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물론 원가상승의 압박은 존재하겠죠~!  누구나 그 사이즈를 알고 있는 담배케이스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담배를 끊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쿨럭....) 어떻습니까? 얼마나 작은지 아시겠지요!~ PenPower에 대한 대략적인 프리뷰가 되었는지요!? 별것도 아닌 사진만 가지고 페이지만 늘리는 리뷰(스크롤의 압박을 싫어하는 관계로...)가 될까하는 두려움 때문에 PenPower외관에 대한 프리뷰를 먼저 작성해 보았습니다. 정리해 보면... 제품자체가 주류제품(술이 아닌... 핸드폰 pda 노트북 등의 독자적 사용이 가능한 IT제품이 아닌 ....)이 아닌 마니아 또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기에 제품의 용도에 충실하게 만들어졌고, 또 그 충실한 용도에 맞게끔 포장되어지고, 디자인되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요즘 IT제품의 주요소비층이 젊은세대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단순히 PenPower가 제공하는 용도로서의 고객접근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지 않나? 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pda를 사용하는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한다면 우선 디자인 자체로 혹하게 만들어주고 감성을 훔치는 그런 PenPower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정도로 프리뷰를 마치고자 하고요~! 그럼 본 리뷰는 좀더 성의에 성의를 더하고 우선 겉핥기 프리뷰를 넘어서 본질에 충실한 사용기를 준비해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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