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194 |
|
|
||||
|
|||||
|
|
|
헤이보이님께서 SK VIP로 나눔하신 영화티켓을 제가 나눔 받아 블랙머니로 보고 왔습니다. 안그래도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아이들과 겨울왕국2로 보느라 뒤로 미뤄두었던 영화였습니다. 헤이보이님의 영화 나눔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2010~11년도에 뉴스에서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일반인들이라면 금새 잊혀었을 내용을 영화로 잘 만들었네요. 론스타, 외환은행 먹튀 사건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ㅠ 당시에 매각 반대를 줄기차게 했던 그 노조위원장의 주장이 이제야 귀에 꽂히고 이해가 가는건 왜 일까요? 하다못해 우리주변에서 들리는 아파트 관리소장&입주자 대표의 짬짜미로 새 나가는 관리비도 모르고있는 당장의 삶도 피곤한 판인데, 국부유출의 심각성을 알리 있을까요? ㅠㅠ 너무나 뒤늦게 알고, 아직도 모르는게 훨씬 많은데요. 자본시장이 개방된이래로 항상 미국의 논리로 대한민국은 팔이 튀틀려가며, 정권이 어디냐에따라 고혈을 더흘리느냐, 덜흘리느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유튜브로 봤던 토론내용이 떠 올라 링크합니다. 아래 영상은 미-중 무역전쟁이 진행되고있는 와중에 서양의 니얼 퍼거슨 교수-중국의 린이푸 교수의 설전 입니다. 미국이 자꾸 중국 자본시장개방하고 자기네 판으로 끌어들이려하고 중국은 거기에 안 휘말리려하는 내용인데, 제가 볼땐 둘 다 나쁜시키들의 국가들이네요. ㅋ 추천:헤이보이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