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이 추운 이유가 있었군................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849

오늘은 일요일.. 명절 연휴라.. 재활용 일반 쓰렉은 안가져가겠지? 했는데 다들 내 놓았더군요.. 오늘도 가저 가나 보넹~ (보통 월 수 오후 5시에 수거해 가시는데.. 일요일은 새벽에 수거해 감..) 그렇게 저녁에 내놓았는데.. 갑자기 누군가 대문을 두드림.. 누구징?? 옹? 아무도 없음........ 뭐징? 했는데.......... 얼마전 나눔 받은 백숙 포장용 스트로폼이 바람에 날리면서 소용도리 치면서 대문을 계속 친거임....... 헐~ 신기하당.. 그렇게 내가 버린거 운좋게 잘 수습 하고.. 봉지 묶고.. 소주병으로 바람에 안 날라가게 봉인 시켜 놓았는데........ 방금 또 대문이 쿵~ 쿵~ 대문을 열었더니.. 와~~ 갑자기 날씨가.. 강풍이 불고 추워 졌네요.. 그런대.......... 이번에도......... 스트로폼이............ 우낀건 다른집 쓰렉도 날라와서 같이 트위스트를 추고 있는데.......... 그 모습을 대문을 닫아 놓고 한참을 처다 봄............ 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어떤 시끼가 남의 집 대문 앞에 쓰렉 버렸냐고.. 여러번 쌍욕을 했는데............................... ㅋㅋ 그렇습 저는 오늘도 춥슴..................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1-26 22:56 독거라 그래요.. 필리핀 갔으면.. 날도 따뜻하지만.. 옆에서 따뜻하게 뎁혀 줄텐데..

뜨신뜨신 정보력:670 친절도:2309   01-26 23:40 솔로는 항상 추워요 ㅎㅎ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27 11:09 안덕삼님 하고 얼굴이 브슷한 사람이 마닐라에서 지금 외롭게 처절하게 생활함 그눔에 초상권땜시 줌인해서 사진 만든것 올리지 못하것음 정말 싱크로율 65%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