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정책을 무슨 생각으로 추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전기차에 엄청난 세금을 물린다고 이야기하며 구매의욕을 다 꺽더니 보조금을 2030년까지 연장해서 준다고...
별 관심이 없어서 정확하지는 않는데 보조금이 24년인가 25년을 종료로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세금 얼마나 더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볼륨모델 전기차 값이 5,000정도로 잡았을 때 현 13만원에서 올려봐야
50이상 올리기 쉽지 않을거 같은데 그럴거면 보조금 100을 깍는게 저항도 없고 실질적으로 세금 보존이 될텐데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전기차는 충전하기도 힘들고 사고나면 불이 잘 나서 위험하다 생각하는데 여기에 더해서 앞으로 세금을 왕창 걷을거라며 오만정 떨어지게 만들어 놓고 보조금 연장은 뭔 생각인지.......
이제 전기차 보급 될만큼 됐으니 제대로 세금을 걷어야 된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전체차량 점유율 중
전기차는 현재 2%내외 입니다.
본사는 모르겠고 현재 우리 회사 직원이 100명 가까이 되는데 전기차 타는 사람 우리회사에 저 밖에 없습니다.
스탠스가 전기차 보급을 늘리겠다는건지 줄이겠다는 건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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