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귀가 후



10월 7일 ~ 10월 12일 1502km를 주행

순천





 

숙소 도착 캐빈 5인기준  3만원







바베큐 데크도 널찍하고 방도 10명이 자도 충분할 정도로 넓음







내연차 탈 때는 약간 계륵 같은 시동을 끄면 같이 꺼지는 단점이 있지만 전기차는 부담없이...







숙소에 설치되어 있는 충전기



묵은지 찜







55년 전통의 기사식당 파김치 하나만으로도 만족 스러운







이 집 수정과 맛있음(수정과 맛집 ㅋ)







산책하기 좋은 선암사







정갈한 숲길







물 맑은 계곡







소박한 돌다리







마치 성지순례를 가는 순례자 같은







일주문















2023년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의 축하 무대















매실 탕수육







김말이로 위장한 잡채말이

전주에 가면 상추튀김이라는게 있는데 상추에 김말이 같은걸 싸먹는 그저그런 재미로 한번정도.....







근데 이건 맛이 있어 깜놀







순천에 전국적으로 알려진건 제일식당과 3대국밥 집으로 알려진 건봉식당이 있지만



현지인이 많이 찾는







서비스인 고기와 순대







서비스가 너무 푸짐한거 아니오











전국 유명 국밥집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깔끔한 맛







늘 재료 소진이라는 ㅋ







성곽에서 바라본 읍성







한가로운 읍성















가을하늘과 단청의 조화







죄인을 심문하는 동헌의 모습







읍성의 가을







가을 단감







읍성을 뒤로 하고







단체손님이 늘어 폼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클래스는 변화지 않는 다는 선을 넘지 않는 간과 짱뚱어 탕의 고소함은 맛집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말린장대는 말린생선의 풍미를 잘 살림







차 창밖의 가을풍경







순천 습지 입구







잘 조경된 소나무











광활한 습지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습지 전경



습지의 석양과 국가정원의 야간정원 입장을 위해 용산전망대에서 습지까지 달려내려옴

소싯적에 문장대까지 뛰어 올라가던 정도는 아니라도 습지까지 내려오는 정도 까지는 아직 숨이 차지 않는걸 보니

아직 까지는 나쁘지 않은....



















국가정원 전경



야간정원을 보면서 느낀건 역시 정원은 낮에 와야 한다는















밤에 정원도 이색적이긴 하지만







네덜란드 정원







서울 디자인 공원



















원래 제가 일기장처럼 쓰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투피에는 따로 올렸었는데

5박6일 동안 순천 여수 통영 거제 부산을 다녀 왔는데 투피에는 붙여놓기를 하면 글이 깨져서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