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시보조 태양광 보급사업 신청했던 태양광 패널 설치했습니다.
355W 패널 2장으로 710W 발전 가능하다고 하네요.
3일간 지켜봤는데 인버터에 뜨는거 보면 대략 하루에 패널당 1KWh 정도 발전이 되네요.
근데 이게 창밖에 설치되어있고 패널에 LCD는 코딱지만해서 뭐 잘 보이지도 않고 볼라면 창문이랑 방범창 다 열어야 보이니 불편하네요.
인버터 자체에 모바일로 발전양 보는 것도 있다는데 그런 기능은 없고 그런 기능을 해주는 스마트 측정기가 있기는 하더군요.
다원전자 인가에서 나온 전력량 모니터링 해주는거인데 가격이 구형은 3만5천원 신형은 거진 5만원이나 합니다. (뭐이리 비싸ㅜㅜ)
그러다보니 집에 서준전자라는 곳에서 나온 전력량 측정기가 있는게 생각나네요.
이렇게 생긴건데 유용하게 잘쓰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게 검색해보면 전기요금 측정기 태양광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서준전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마 될거에요. 이렇게만 대답하네요. ㅉㅉ
혹시 이런 측정기가 역방향으로 전기 발전량도 동일하게 측정이 되는 걸까요?
현재는 사용량이 표기 되는데 발전기를 붙이면 마이너스 표시되면서 되는 건지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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