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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리뷰에 보시면 어떤분이 4150에 버스카드를 심는 리뷰를 올리셨습니다. 성공을 하셨는지 실패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매력(?)적이기에... 시도를 했습죠.. 하지만.. 약간의 오류로 인하여 pda에 심는 것을 포기하고 핸드폰에 심어보기로 했습니다. 1. 버스카드의 종류 버스카드는 크게 선불식, 후불식으로 나눌 수 있겠죠? 대표적인 선불식은 보통의 교통카드기능만 있는 충전식을 말하는 것이겠고.. 후불식은 신용카드 기능에 교통카드가 추가된 카드입죠... 2. 버스카드는 어떻게 동작하는가? - 요약! 더욱 궁금하면 지식검색을 이용해보시길 카드안에는 IC칩이 내장되어있고, 내장된 칩 주위로(카드 외각선을 따라서) 얇은 구리선이 빙글빙글 둘러쌓여 있습니다. 이놈이 리더기주위로 가면 리더기에서 자기장이 흘러나오고 이 자기장이란 놈이 구리선을 따라서 움직이며 ... 소량의 전력을 발생시키고 이 전력이 IC칩에 내장되어있는 사용자의 정보를 리더기에 보내어 버스카드가 인식되는 것입니다. 3. 준비물 : 아세톤(의약용이 싸고 강력합니다.), 봉다리... 흔희 크린팩이라고 하는 비닐이 튼튼하고..., 혹시 흐를 지 모르니 조그만 그릇이 있으면 좋겠지요..그리고 당연히 버스카드 아! 핸드폰에 심기 위해서는 최근에 나오는 M bank, bank on등이 되는 핸드폰이어야 합니다.(베터리를 분리해서 보시면 본체부분에 조그만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4. 이제부터 분리해보자! 사진다음이 설명입니다.  비닐 봉다리 안에다가 카드를 넣고, 카드가 푸~~욱 잠기게 아세톤을 넣습니다.  밀봉을 해두시면 아세톤이 쉽게 증발되지 않아서 냄새도 없고... 좋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세톤에 의해 카드가 녹아서 카드가 흐믈흐믈 해집니다.  카드가 분리되면서 칩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너무 오랬동안 담궈두면 칩이 상할 수 있사오니 20분에서 30분 정도가 적당할 거 같습니다.  완전히 분리되었습니다... 이놈이 PDA에 카드를 심는 것을 포기하게 한 놈입니다.. 호일까지 분리되어야 하지만 절대로 분리되지 않더군요.. IC칩이 보이죠? 저놈을 때어냅니다. ※ 참고 : 버스카드를 분리할 경우 두가지 경우를 발견했습니다. 1) 카드 앞면과 뒷면 사이에 칩과 호일이 넣어져 있는 경우 2) 카드 앞면과 뒷면 사이에 고무판안에 호일이 박혀있는 경우 -> 안테나 및 전력생산의 주 매게체가 분리되지 않기때문에 사용자 리뷰와 같이 IC칩과 호일을 분리할 수 없습니다.  이 사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핸드폰 베터리를 분리하시면 본체쪽에 사진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더미가 있는데... 이 더미를 이용하여 IC칩을 붙여줍니다.  이제 핸펀에 결합해 보자고요...   이제 닫겠습니다.  베터리를 결합하고.... 전원을 넣고... 끝!!! 버스와 지하철에서 실행해 봅시다!!!!! 어떻게 사용하냐고요? 베터리 부분을 리더기에 가까이 대면 됩니다. 오늘 사용하고 왔으니... 확실합죠... 더욱 궁금하시다면.. 리플입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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