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 사실)100만원이 넘는 패딩-m    글쓴이:빨강망치 , Hit : 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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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 보온재 털이 구스가 아니고 오리털이라고... ㅎㄷㄷ 저만 몰랐던건가요?;;; 개인적으로 코코몽 캐릭터가 원숭이가 아니라 소세지라는 사실과 버금가는  쇼킹함 이네요

빨강망치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5050 친절도:9132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676   11-25 01:17 모바일- 캐나다가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나라다 보니 우리 수입수준에선 비싼게 당연한거가 맞죠? ㅋㅋ

sososo 정보력:1870 친절도:3976   11-25 04:03 모바일- 좀 더 프리미엄 제품군은 구즈충전제 있지 않을까요~

복합기 정보력:66640 친절도:57291   11-25 05:39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캐나다구스의 모든 제품 충진재는 우모.. 즉 오리털입니다. 브랜드명에 구스를 넣으므로 착시효과를 준 마케팅이죠...

마징가~~z 정보력:56700 친절도:27265   11-25 05:44 저 사 주실라꼬예?

복합기 정보력:66640 친절도:57291   11-25 05:48 거위털 사용 업체 : 노스페이스 / 컬럼비아 / 라푸마 / 네파 / 케이투 / 코오롱스포츠 / 블랙야크 /몽클레르 오리털 사용업체 : 디스커버리 / 캐나다구스 / 무스너클/ 노비스 / 메르노 / 아이그너 ================ 아웃도어 제품군은 대부분 거위털을 사용하는데..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는 대부분 오리털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정도의 추위에서는 오리털이나 거위털의 차이에 의한 것 뿐 아니라 폴리에스터 충진재로도 보온력에서 큰 차이는 없다네요..

봉인터비 정보력:620 친절도:445   11-25 08:42 캐나다, 거진 10개월 가까이 겨울이라고 보는 캘거리서 1년반 정도 살다온 집사람이 첫해 나고 둘째해에 캐나다 구스 사서 입었는데 방한효과가 가지고 간 패딩하고 비교가 안된다네요. 정말 따뜻하다고, 자랑하더라구요. 추천:복합기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99   11-25 09:14 모바일- 거위랑 오리랑 뭐가 다른지 잘;; 오리는 많이 먹어봤고 거위는 못먹어봤네요. 비슷한 맛일거 같은데...

폐인0.5 정보력:3890 친절도:5549   11-25 11:14 뉴 발란스 패딩도 아니고 후리스가 1~2백이 넘어요 그거에 비하면 싼거죠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11-25 11:33 내년에 여름에 사면 반값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11-25 12:21 백만원이나 하는군요... 캐부럽

dec207 정보력:5120 친절도:8275   11-25 12:46 헐.. 코코몽이 원숭이 아니에요? 극한지방이나 한파재난 혹은 겨울배경 영화 보면 캐나다 구스가 꽤 많더라구요.

당근쥬스 정보력:310 친절도:280   11-25 16:22 세상에.....몰랐다요.....좋은 정보감사합니다...캐나다구스 디자인 구려서 안사긴했지만.....사실 구스나 덕이나 보온력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다만 폴리는 추워용 ㅋㅋ

장승 정보력:11120 친절도:10090   11-25 22:50 모바일- 모바일- 미스터 앤 미세스 고고 구스가 아니고 퍼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11-25 23:32 어려서는 그저 사주는거 좋다니깐 입고 다녔는데.. 지금도 뭐 마눌님이 사주는 거 입는 현실은 같지만.. 낚시 댕길대 입는 자켓은 솜파카죠.. 오리털 보다 얇아요.. 첨엔 좀 두께감이 있었는데, 몇해 입다보니 3만원짜리 야상 스타일의 싸구리 답게 솜이 죽어 버리더라구여.. 그런데.. 좀 재질이 무게감이 있어서 그렇지 보온력에서는 오리털 보다 좋게 느껴집니다.. 개인적 패턴으로는.. 폴라폴리스 자켓을 입고 솜재질의 외투를 걸쳐 입는게 보온력에서는 더 우위더군요.. 아직까지 무게감은 이겨낼 체력이라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