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 기름값 해서 9만원 정도 들었네요.
왕복 7시간쯤 걸린듯합니다.
저번주에 이케아에서 이것저것 사왔는데 말이죠.
가장 메인이었던 책상과 잠깐 앉아보고 충동구매한 의자가 집에와서 조립해보니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환불받으러 다녀왔네요.
이케아는 조립한 물건도 마음에 안들면 1년 안쪽으로 환불 가능하다고 해서 들고가봤습니다.
갔더니 포인트 카드를 만들어서 돈을 담아주네요. 온라인에서 사용 못한다는게 저에게는 너무 큰 단점이네요.
환불 자체는 물건은 거의 보지도 않고 바로 해주었습니다.
자잘한거 열심히 사고 20만원정도 남았는데 이거 쓰려면 코로나 끝나고 나서일듯하네요.
형님이 위쪽에 사니 선물로 주는것도 나쁘지않을듯하네요.
음...두번 가보니 처음에 그 놀라움음 많이 사그라들었습니다.
가구들이 전체적으로 뭔가 약간씩 아쉽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이케아를 느낀듯(?)합니다. 앞으로 이케아에 갈일은 거의 없을듯하네요.
역시 가구는 가구 전문업체에서 사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니케뷔 철제서랍장을 구매해왔습니다. 이건 분명 좋다는 유튜브를 봤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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