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신문기사보다가 이거 좀 흥미있네요.
인종차별이나 국적문제로 볼 주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어른이고, 가장이고 부모면 당연히~일차적인 책임은 국제결혼한 당사자들에게 있는겁니다. 책임감도 없으면서 왜 다른나라 여자 인생 꼬이게 만들거나, 섹스해서
뿅가는 기분은 좋았겠지.그래서 생명 하나 만들어냈다면 응당~애들을 자신의 힘이 부치더라도 나름 좋은 환경에서 키울 생각 했어야지.
왜 내 환경만 탓하고 국가와 사회가 어쩌네~저쩌네~개소리 해대고 다른이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하는거지?
니들 자식 하나 가르치기도 힘들텐데, 수십명을 가르쳐야하는 선생의 수고로움은 그 책임감과 무게의 크기가 어떻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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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끔찍…초4 자식들 한글도 못 떼"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3101610463454686&DMBE1&type=outlink&ref=https%3A%2F%2Fv.daum.net
그러면서 "정말 교사가 할 말이 아닌 거 알지만 이건 교육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A씨는 "도시에서 일하다가 올해 시골 학교 처음 왔는데 너무 참담하다. 오히려 시골 학교들이 예산 배정도 잘 받고 방과 후 수업이나 시설이 더 잘돼있는데 정작 본인들이 의지도 없고 아무것도 안 하니까 교사 입장에서 한계를 느낀다"며 "언제까지 인종 차별이라는 틀 안에서 논의를 못 하게 할 건지 갑갑하기만 하다. 분명한 격차가 있다. 다른 혼혈들과도 큰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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