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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타님 은총에 힘입어 최근 레토르트 제품을 많이 먹어봤습니다 :) 한참을 먹다보니 궁금한 점이 있는데,,, 레토르트 제품은 멸균을 해서 넣기 때문에 상온에서 오래 보존할 수 있다 OK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레토르트 제품에는 방부재가 들어간다? NO NO 레토르트는 맛이 없다? 케바케임 엄청 괜찮은 것도 있고 맛없는 것도 있다 이정도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냄비에 옮겨담고 한번 끓이고 놔두면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에 국이 식으면서 기름층도 아닌것이 살짝 딱딱해지는데 이걸 또 섞으면 다시 국물과 잘 섞이는 그런 층이 생기는 걸 많이 봤습니다 이 물질의 정체를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끓은 국을 살짝 식혀서 상부층을 좀 걷어내고 먹으면 이상하게도 레토르트 특유의 이상한 맛이 사라지는? 좀 덜하는? 것을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보존제는 안들어 간다고 하니 그런건 아닌 것 같고,, 혹시 뭔지 아시는 분 지식을 전수해 주세요 찾아도 잘 안나오네요 ㅠ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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