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어가는 2천가지 방법중 하나.    글쓴이:솔 , Hit : 1417

1. 1년  미국 유학을 갑니다.     2.  외고 입학합니다. ..... 정원외 귀국자녀전형     3  고등학교에서 대학 의과학연구소 단기 2주 인턴으로 논문 제1저자 등재합니다.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   5.  명문대  수시전형 합격 (위 논문 스펙으로 프리패스)     6. 의전원 MEET 안치고 대학성적20, 토플1, 서류평가40 입학합니다. 어런 정보를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대학입학을 옛날식 학력고사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헤로 정보력:16750 친절도:21963   08-20 08:59 모바일- 몇 안되더라도 없진 않겠죠.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410 친절도:25462   08-20 08:59 컨설팅비가 수백....

dhs 정보력:2520 친절도:8413   08-20 09:08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복합기 정보력:66050 친절도:57163   08-20 09:09 단순히 대학에만 입학한다,,,는 것으로만 치면 지금의 수시제도는 훌륭합니다.. 그런데 그 수시제도 자체가 주관이 많이 개입된다는게 문제죠.. 아무 대학이나 가기에는 수시제도 만치 좋은 제도는 없는데.. 내가 원하는 대학이나 학과에 갈려면 경우에 따라 엄청난 비용과 노력이 소요되는거죠...

복합기 정보력:66050 친절도:57163   08-20 09:24 우리나라 학생이 갑자기 가서 1년만 있다 올 정도의 미국 고등학교는 학비부담이 1년에 2~3천은 하지 않을까요..?? 체류비와 뱅기값까지 하면.... 부담은 천문학적이겠구요.. 돈 많으면 어차피 여기게 살면서도 컨설팅받고 어지간히 스펙 쌓아서 명문대 입학 가능한데 굳이...-_-

준이킴 정보력:6370 친절도:5398   08-20 09:26 가진 자들의 대한민국은..참 쉬운 나라고, 덜 가진 자들의 대한민국은 좀 잘 알아보면 살만한 나라고, 없는 자들의 대한민국은 하루하루가 힘겨운..게다가 박탈감으로..속이 상해도..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473   08-20 09:29 조국 전수석 딸 이야기이군요...!ㅎ~

dublebat 정보력:3720 친절도:19853   08-20 09:31 과연 일반인이 저게 가능하다굽쇼?!~ 천재인갑네...

스라인 정보력:0 친절도:   08-20 09:54 저런거 대학교수들은 잘 알고 있죠,,, 논문 저자로 해서 특례로 입학하는 수법들 많이 쓰는걸로 아는데, 기사로도 나왔음

물탱이 정보력:15130 친절도:18261   08-20 10:08 고2때 대학 의과학연구소 단기 2주 인턴으로 논문 제1저자 등재합니다 로 수정해주세요...... 저러니깐 꼭 대학에서 한거 같잖아요

디노288 정보력:4050 친절도:8015   08-20 10:08 외국 고등학교..3년인가 다니면 국내 대학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형님이 주재원으로 3년 정도 있었는 데.. 조카가 어찌 어찌 기간이 딱 맞아서 그렇게 입학을 했습니다.

배터리너리언 정보력:2400 친절도:6559   08-20 10:08 저렇게 들어가니.. 낙제를 하지.. 교수를 다 구워 삶진 못했나 보네요. 낙제도 한거 보니..

t2t2tt 정보력:1540 친절도:4884   08-20 10:08 이미 1번에서 돈이 무쟈게 깨지는거 아닌가요?

다도 정보력:1110 친절도:814   08-20 10:12 왜 저 난리를 피워야되죠? 그 난리 피워서 간게 꼴랑 의전원인가요? 그렇게까지 가서도 F를 몇개 맞고 유급을 하나요? 자질은 되긴한가요?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8-20 10:28 쉬운 방법은 아닌 것 같은데요..... ㄷㄷ

doobie 정보력:7930 친절도:3900   08-20 10:38 모바일- 정보력이예요 여러 사람들 하고 이야기해보니 정보력이 다르더라구요 어떤모임가면 투자이야기가 주이고 어떤모임가면 진로학업이야기가 주더군요 어떤곳가면 재취업이야기가...

행복선생 정보력:560 친절도:1856   08-20 10:38 글 쓰신 분 주로 직장에서 글 올리시나봐요. 하루에도 몇 번씩 글을 올리시는 것 같은데, 빨간 날은 희한하게도 한 달에 하루, 딱 1개씩만 글을 올리셨네요. 당직 서면서 글 올리신 모양입니다. 직장에서 글 자주 올리시는 것 보니 좋은 직장에 다니시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rhythmup 정보력:2120 친절도:2000   08-20 10:41 저렇게 고등학교때 엉터리로 논문 쓴걸로 치전원 입학했다가 취소된 사건이 불과 반년도 안됐는데 이건 국민을 우롱하는겁니다.........ㅋㅋㅋ http://www.mk.co.kr/news/society/view/2019/07/509328/ 저도 SCI 논문 써봤고 여기에서 SCI 논문 써본분들 꽤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고등학교때 2주만에 쓰는건 말도 안됩니다. 대학생도 2주만에 쓰는건 거의 난센스죠.... 영어로 탈고하는데만 2주를 보냈던것 같은데 실험군 37명/대조군 54명을 모으고 그걸 유전자 검사하는데만 밤새고 2주는 걸려야 하는데ㅋㅋ 전기영동 해보신분들은 더 잘 아시겠지만 거의 100명 넘는 환자 데이타를 2주만에 뽑아냈다......... 저렇게 딸 뒷배든든하게 해서 심지어 의전원 시험도 안보게 해서 입학 시켜놓고. 그걸 당당하게 검증 통과 하겠다는게 국민을 개 조스로 보는겁니다.... 국민들 개울가에서 행복한 가재 게로 살자더니 지 딸년은 굵은 동앗줄 걸어서 승천시키고 있는 내로남불 민주당에 신물이 나요 ㅋㅋ 민주당은 저런 짓거리 안할거라고 믿고 찍어준건데 어떻게 저런새끼를 영입을 했고 검증 통과시킬거라고 판단한건지..... 저게 정유라랑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정유라는 차라리 금메달이라도 땄지 ㅋㅋ 추천:진트

무한수면 정보력:1840 친절도:4588   08-20 11:39 3번이 말이 되나요... 정말 정유라 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