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강요는 아닌게 맞는데    글쓴이:white k , Hit : 1293

일본의 행태를 보면 그게 사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사람 다 생각 틀린거니...... 근데 일본여행가는 사람들은 좀 이해가 정말 안되서 뇌피셜로 후쿠시마 농수산물을 관광객에게 먹인다는 괴담이 오피셜로 확인됐고 비싼 돈주고 방사능 피폭을 당하러 가는건 좀 이건 애국 매국 차원을 넘어서 참...... 실제로 일본매니아로 알려진 허모 작가가 암에 걸린게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겠지만 뭐 암튼 일본에 암 발생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불매는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만 여행은 정말 아닌거 아닌가요? 추천:나무그늘1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림자_ 추천:양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tick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white k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9030 친절도:3135

도곡과내곡의공통점 정보력:0 친절도:   08-20 09:10 모바일- 가성비가 좋아서 가는듯 합니다. 방사능 안전에 대해서는 한번인데 어때? 뭐 이런 생각인듯 하구요.

복합기 정보력:66050 친절도:57165   08-20 09:11 복합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정보력:66050 친절도:57165   08-20 09:13 뭐든 100%라는 것은 기대하지 말아야하고... 서서히 줄여나가야죠... 남들 여행 가던 말던 내가 자제하고 불매하는 것이 첫걸음... 추천:모가 추천: 하이드 추천:Enigma 추천:moojom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8-20 09:14 일본 여행은 뭔가 특별한 이유가 생기지 않는한 앞으로도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카오스 정보력:1430 친절도:4962   08-20 09:19 white k님 말씀에 공감은 함니다만.... 어쩔수 없이 가야만 하는 경우도 있고, 항공 및 호텔등이 취소 불가한 경우 때문에 부득이 가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만 이해를 해주심이 어떨까 하네요... 어쩔수 없이 가시는분은 일본에 가서도 당당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것도 좋을꺼라 봅니다.. 쇼핑은 사절^^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89   08-20 09:26 미드 체르노빌 보여주고 싶군요. 방사능 낙진이 사라지는게 절대 아닌데 그곳에 굳이 가겠다면야 뭐 어쩌겠어요? 그냥 가라구 할수 밖에.

띵요~ 정보력:6690 친절도:3376   08-20 09:36 모바일- 여행 가는 것도 각자 알아서... 죽고 사는 것도 다 각자 알아서... 제목 그대로 강요할 순 없는거니까요.

겨우리 정보력:7120 친절도:4806   08-20 09:53 방사능사고를 일본처럼 관리한다면 러시아는 아마도 다시 혁명이 일났을것 같은데... 음식물과 국민건강을 저리 관리하다니 참 거기시 합니다.

투데이 정보력:2020860 친절도:202258   08-20 09:55 개인의 판단이니까 뭐라고 할건 없을것 같습니다. 한국이 일본에 인기가 있고, 일본이 한국에 인기가 있는 이유는... 지리적인 가까움 때문이죠. 두시간이면 갈수 있고, 비행기 표 또한 저렴하고, 이러다보니 시간없는 젊은 이들에게는 좋은 대안일수밖에 없는 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가지만, 가는 일부의 사람을 또 뭐라고 할 권리는 우리에게 없을것 같습니다.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2   08-20 10:18 그곳에 장기 거주한다거나, 후쿠시마 인근으로 가는거면(그런 사람 있으려나요) 몰라도, 수백km 떨어진 곳으로 2박3일 정도 다녀오는 것은 인체에 별 피해 없습니다.

양가 정보력:2010 친절도:5991   08-20 10:19 양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8-20 10:23 리스크는 스스로 감수하는거죠. 비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버미아빠 정보력:42330 친절도:37310   08-20 10:27 업무떔에 가는경우도 있겠죠

북극곰파카 정보력:1320 친절도:4543   08-20 10:42 전 솔직히 불매운동 강요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 주변엔 웬만하면 강요하는 편이구요... 개인의 판단을 중요하다곤 하지만, 남X처럼 변하지 않고 스멀스멀 살아나는거 보면 안타깝고 섭섭하고 그래요. 이번건 만큼은 진짜 주변에 강요하고 싶습니다.

jaewoo 정보력:10400 친절도:24880   08-20 11:18 지인 중에 우리나라는 그냥 다 싫다면서 일본으로 간 케이스가 있는데...초딩도 안된 애들 2명까지 다 데리고... 일본에 언니가 있어서 자리 잡기도 쉽다는 이유라고 하던디...시기가 원전사고 터진 이후라서 참 이해가 가지 않았으나 그런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저는 앞으로도 평생 관광으로 일본 갈 생각은 없네요. 추천:Enigma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08-20 11:28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inter 정보력:1540 친절도:4539   08-20 11:31 저야 일본 갈 생각 없고 가는 사람한테 딱히 뭐라고 해본적도 없지만 먹어서 응원하자는 나라에 애들 데리고 놀러가는 사람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백두산장 정보력:1430 친절도:5267   08-20 11:33 지금도 일본여행가는 사람들 보면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진짜 무식해 보여요. 태극기 부대나 엄마부대로 불리우는 사람들 처럼...

sticker 정보력:5640 친절도:48646   08-20 12:12 sticke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8-20 13:08 예약한 김에 위약금 때문에 변경 불가능한 휴가일정 등으로 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도 있으니 여행의 경우는 불매 효과가 나오는 건 9월 이후일 겁니다.

clearsea 정보력:2500 친절도:5449   08-20 22:48 돈 많은 사람들은 신경 들 쓰는거 같습니다 40대후반 50대초 샾에 가끔 오는 아주머니 인데 무슨대표 라고 합니다만 골프를 좋아 하는걸 알았는데 2주전 와서 샾에 앉아 폰으로 광복절날 삿뽀로에 골프장과 자동차 렌트예약 하는걸 보고 머라 할수도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