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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bycha님 기억하시는 회원님 계실까요? 확인해보니 마지막 글이 2018년. 하지만 그건 투데이님 쪽지 받고 잠시 들른 글. 그 이전 글은 2013년이 마지막 글이었습니다. 9월 초에 고열로 병원 왔다고, 3차례 수술 거치며, 본인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었는데, 10월10일에 그 친구분이 bycha님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글을 올리고 소식이 없네요. 전화를 해 보기도 그렇고 기분이 먹먹하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추천: 나두룩스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aissez-fa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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