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중국직구 싸다고 좋은게 아니네요.
인증 제대로 못받은 물품들 발암물질 덩어리 들이키는 꼴이네요.
그나저나.. 중국직구 악세사리 리뷰하는 뷰티 유튜버들은..나중에 암걸릴듯..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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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GAMTcANfa3c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최근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장신구 404개를 직접 구매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가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생활용품 중에서도 목걸이, 팔찌, 시계, 반지, 귀걸이 등과 같은 장신구는 피부로 흡수되는 독성인 ‘경피독’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분석 결과 전체의 약 25%에 이르는 96개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 납 등이 검출됐습니다. 카드뮴과 납은 국제 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발암 가능물질입니다. 4000원짜리 반지에는 안전기준치의 무려 700배가 넘는 카드뮴이 포함돼 있었고요. 환경부 고시에 따라 카드뮴 함량이 0.1% 이상이면 금속 장신구 용도로 사용이 금지되는데, 해당 반지는 기준치의 무려 703배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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