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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191017_091719.jpg(2.06 MB), Download : 9 |
재질이 달랑 2가지입니다.앞뒤 각각 알루미늄과 엘라스토머 고무띠. 신용카드보다 상하좌우 각 2mm쯤 더 큽니다. 지갑의 좌우 끝을 잡고 집게 손가락으로 살짝 밀면 카드가 솟아나옵니다. 그 상태로 홈 양쪽면을 누르면 카드들이 부채살처럼 펼쳐지죠. 처음에는 잘 되더니만 요즘은 잘 안됩니다. 고무 띠 밑에 3 x 1.5cm 정도의 홈이 파여 있어서 USB 메모리를 넣을 수 있구요. 카드들을 구분하기 위한 파티션용? 알미늄 패널도 한 장 더 있습니다. 조금 두껍고 가운데가 넓게 뚫린 파티션도 있는데 동전 지갑 역할입니다만 그걸 쓰면 너무 두꺼워져서 안쓰고 있네요. 고무 띠는 카드를 잡아주는 역할과 더불어 머니클립으로도 씁니다. 고무의 특성상 수납 가능한 카드는 10장 이상도 됩니다. 오히려 너무 적게 넣으면 좀 잡아주는 힘이 아쉬워지기도 하죠. 해외 여행시에 스키밍을 방지할 목적으로 구입했다가 컴팩트한 매력에 주력 지갑이 됐습니다^^ 물어보신 분이 계셔서 정보 추가합니다. http://www.invisiblewallet.eu/ 추천:v피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발볼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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