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부대별 다양한 경례 구호    글쓴이:우몽 , Hit : 2443

투피는 치킨!!!

우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블루칩헌터 정보력:1680 친절도:2594   09-26 12:34 모바일- 투피구호가 제일 맘에 드네요.. 추천:발볼러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9-26 12:40 투피 구호는 뻥치지마! 아닌가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9-26 12:41 근데.. 저 기사 맘에 안드네.. 울나라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관할하는 31사를 빼놓고 기사를 썼네.. 31사의 역사적 위치를 생각하면 저래선 안되지..

투뎅커피 정보력:0 친절도:   09-26 12:43 모바일- 투피는 매조!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9-26 12:46 필승 아니었습니다..피써~~~ 이렇게 안하면 줘 터졌었어요..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17   09-26 12:48 모든 육군의 꿈이었던 환상의 17사단도 빠져있군요..ㅎㅎㅎ 17사단도 '단결' 이죠..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9-26 12:48 목 아픔 ㅎㅎ

UTOPiA 정보력:12290 친절도:15894   09-26 12:50 5군단 포병 출신 입니다. 경례 구호가 "통일 초탄 박살" 이었습니다. 한참 뒤에 "통일"로 바뀌긴 했지만. 벌써 25년이 훨씬 넘었네요.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49   09-26 12:52 모바일- 이기자~~! 첨엔 무지 어색... 나중엔 소리만 들어도 어느부대 애들인지 알 정도...

몽쉘 정보력:21270 친절도:10894   09-26 12:59 제가 근무하던 곳은 안 나오네요. 군복을 안 입는 곳이라 그런가....? 이병 때는 "충! 성!", 일병 때는 "충성", 상병때는 "ㅊ성~", 병장 때는 "ㅅ~엉~" 추천:노란잠수함

난이글반델세 정보력:10480 친절도:6628   09-26 12:59 경례구호는 짧게 두자로 이루어지는게 좋은거 같아요

난이글반델세 정보력:10480 친절도:6628   09-26 13:00 헐 23사는 그세 뭔가 이상한게 붙었네요 찾고 잡자니 ㅋㅋㅋ

모모 정보력:2920 친절도:6871   09-26 13:05 205특공여단 출신인데 부대가 없어져버렸네요...ㅠㅠ

과일빠 정보력:1360 친절도:537   09-26 13:17 20사단, 단결에서 결전으로 바뀌었나 보네요.. ㅠㅠ

둘리엄마(여자아님) 정보력:2740 친절도:7138   09-26 13:23 706특공연대였는데 '특공'이였습니다.

봉규니 정보력:21430 친절도:8653   09-26 13:40 저는 조오기.. 전격 !! 하고 경례하고 다니는 부대 있었습니다.

도리순_볶음지름신 정보력:48300 친절도:16359   09-26 13:59 제가 나온 부대는 없군요 ㅡ.ㅡ;;

버미아빠 정보력:42300 친절도:37306   09-26 14:02 필쏭~

백면서생 정보력:1530 친절도:3673   09-26 14:20 '철매'라고 외치는 부대에 있었습니다~ 아 촌시러

땡글아빠 정보력:1580 친절도:2193   09-26 14:24 전 단결이었는데... 말년들은 단골 이라 했어요....

서태웅 정보력:960 친절도:2043   09-26 14:26 투피는 감쟈~

디여볼래III 정보력:1560 친절도:1228   09-26 14:31 총기난사 사고있는 gp근무한 28사 수색대대였는데 말년에는 ㅌ. 퐁~ 신병때는 태 !풍! 이었습니다

아이언이글 정보력:1500 친절도:7462   09-26 14:51 12사단....단결...

망고의유혹 정보력:4300 친절도:5577   09-26 14:56 모바일- 9사단은 백마라고 하지만 들리는 소리는 "~~~마" 뭐임마? ㅎㅎㅎ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09-26 15:01 20 사... 저 때만 해도 단결이었는데.... ㅠ.ㅠ 무엇보다 골때린 것은 입대했을 때... 의정부 대기기간에 있던 3군 사령부던가? 구타근절 이 경례 구호였던.... 얼마나 패대기들을 쳤으면 경례할 때 저러나 싶더군요...

먼~산만 정보력:3020 친절도:5518   09-26 15:42 북~~찐 이 구호쓰시던 분들은 투피에 없나봐요.

d토끼삼촌b 정보력:2040 친절도:3150   09-26 16:03 육본 구호가 '단결'입니다...육본 직할부대라 부대마크도 별 4개....ㅋ 전 별 4개 달고 다녔습니다.. 글타고 보병부대처럼 전투부대는 아니고요... 그 이름도 찬란한 '문서보존소' ㅋㅋ 여기가 어떤곳이냐 육군 모든 문서를 보존합니다..그 규모가 밖에서는 몰라요... 안에 들어가면 지하~~~ 음 보안사항이라 말 못하고 여튼,어마어마합니다..전두환 노태우 싸인도 봤고요... 장병들 사고친 기록도 읽어 봤는데....가장 기억이 남는게 88올림픽때 군인 1명이 창문을 열고 자던 외국여자(헝가리?)를 보고 혹하는 마음에 덮쳤는데 그 여자가 음,,,종목은 기억이 안나요 유도였는지 ....결론은 그 외국여자가 군인을 제압해버렸다는거죠.^^

배둘레햄 정보력:3040 친절도:7338   09-26 17:17 73사..충용 ! (충성.명예.용기)

미인 정보력:9410 친절도:18341   09-26 17:42 경례 구호 하는게 사실 굉장히 이상한겁니다. 전술적으로도 맞지않고요. 동작에 입으로 소리를 내는 건데.. 사상적인 의미주입 이런 목적이 아니고서야.. 전투요원이 이렇게 경례를 하는건 별로 좋은거같지 않습니다. 전세계에서도 독일 나찌 정도 빼고는 경례할때 구호를 하는 일이 없을겁니다. 저도 군대때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 경례를 하고 다녔는데.. 이거야 말로 없어져야할 군대 뻘짓으로 생각되네요. 군대시스템 전술 엉망징창입니다. 기도비닉이 기본인데. 인사도 구호 뭐만하면 복명복창. 일부러 소리내는격이니.. 미군애들 작전할때 아무소리도 안냅니다. 다 수신호로 샤샤샥 하면서 다니죠..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32   09-26 18:11 탄결 할~수~~~~있습니다...라고 사단장 차 지나가는거 보고 경례 올리지만 이미 경례 끝나기전에 막사에서 들어간... 너무 너무 길어서...ㅋㅋ

복합기 정보력:66020 친절도:57160   09-26 19:49 이기자부대.. 동원들어온 아자씨덜 경례 박자 맞추느라 연병장에서 개고생...

멋장이 정보력:5510 친절도:4227   09-26 23:35 지금은 사라진 57사단... "용마 하면된다 하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