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에는 매일 들어와서 보고있는데

왠지 모르게 자꾸 정이가요..

그래서 자꾸 질문글을 투피에 올리게 되네요 ^^;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해서인지 전문가적인 답변글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ㅎㅎ)



요새 저는 차량 자가정비에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차 수리할 게 있나 좀 살펴보다보니 뒷바퀴 브레이크 패드가 좀 닳아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어느정도 닳아야 교체시기인건지 잘 판단이 안되네요

인디케이터가 어디인지는 아는데 이정도 남은게 얼마나 더 사용할수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2년전 자동차 종합검사 받기전에 브레이크 패드 상태한번봤을때 얼마 안남았네 생각했는데 50%닳았다고 했었나..

생각보다 꽤 남은걸로 기재되어있더라구요)

사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량은 09년식 포르테쿱 2.0 입니다)



두번째로는 최근 연비가 30%정도는 깎인것 같은 느낌이라 산소센서를 의심하고 있어서 직접 갈아볼까 생각중인데요.

아래 사진은 타이어 교체할때 차량하부 사진 찍었습니다. 사진의 가운데쯤에 꼽혀져있는게 산소센서 맞죠?

(앞쪽에 한개, 뒷쪽에 한개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앞쪽것만 갈아끼우려고 생각중입니다)

(현재 89,700km정도 운행했고 산소센서를 갈아끼운적은 없습니다.

점화플러그는 73,000km에 직접교체(이리듐 촉매),

점화코일은 얼마전 교체(2번 실린더 실화라는 엔진경고등 코드가 떠서 직접 교체했고, 교체하니 경고등 사라졌습니다)

배터리 65,000km에 직접교체,

엔진오일 88,000km에 정비소에서 교체,

타이어 얼마전 교체(공기압 체크완료)

스로틀 바디 51,500km에 정비소에서 청소

불스원샷 얼마전 사용(사용 중에는 연비상승이 있었으나 소진 후에는 다시 연비저하됨))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