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집사 간택    글쓴이:roggy , Hit : 3314

3년 전에 이란 갔다가 집사 간택당할뻔 한 일이 있었습니다. http://www.todaysppc.com/u/?u=free/358717 오늘 청계사에 갔는데 고양이가 있더군요. 앞에 가던 여자 아이가 귀엽다고 만질려고 하니까 도망가더니 나하고 눈이 마주치니까 내 주위에서 떠나질 않더라고요. 계속 온 몸을 부비더니 급기야는 내 앞에 벌렁 누워버리는 녀석. 나중에는 내 무릎 위로 올라와서 잘려고 자리를 잡더군요. 참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추천:수우 추천:비요일 추천:아산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용 추천:AGASH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고구마 추천:미스터앤더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dublebat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필그림81 추천:일급실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나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enya A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불날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ggab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micreal1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7140 친절도:26911

수우 정보력:34760 친절도:1393   10-13 22:03 모바일- 이거 수양대군 이야기인데...ㅋㅋㅋ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13 22:08 인간 개다래나무!?

어리보기 정보력:7990 친절도:6117   10-13 22:12 인상이 워낙 선하셔서 고양이가 알아 본 모양이네요. ^^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13 22:14 혹시 화장품, 향수, 섬유유연제 중에 뭔가 땡기는 제품이 있을지도... 첫대면에 배깔고 눕다니!!

미니 정보력:32040 친절도:8514   10-13 22:16 신기하네.... 다 큰놈이 더구나 배까지

아산두 정보력:1040 친절도:787   10-13 22:20 아산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oggy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13 22:23 머리와 꼬리 직전 등부분이 원하는 곳이라네요. 추천:만사여의

만사여의 정보력:6790 친절도:12819   10-13 22:35 만사여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pucca 정보력:5320 친절도:10812   10-13 22:53 모바일- 모바일- 저도 ㅎㅎㅎ 꼬리쪽 두드리면 세우는게 수컷인가요? 아무튼 처음으로 자기 그루밍하다가 내손도해주더군요 수세미인줄... 잠도자고 ㅎㅎ .https://www.instagram.com/p/B3hBGDtADmQ/?igshid=19h14hhuam5vm

뜨신뜨신 정보력:670 친절도:2307   10-14 00:18 멋진 턱시도냥이군요~ ㅎ 집사 당첨~ㅊㅋㅊㅋ

AGASHA 정보력:1990 친절도:3762   10-14 00:18 AGASH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10-14 03:06 미스터앤더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0-14 04:13 역시 고양이도 훈남을 알아 본다는 ㅎㅎ 안덕삼님도 길냥이 대빵이잔유 ㅎㅎ 그란디 우리집 웅고이 갇음

dublebat 정보력:3720 친절도:19854   10-14 05:53 dublebat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일급실수 정보력:5430 친절도:3714   10-14 07:58 일급실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늘나무 정보력:11690 친절도:3888   10-14 09:09 하늘나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모모 정보력:2920 친절도:6871   10-14 09:29 전생에 아주 가까운 사이였던 모양입니다. 처음 만남에 고양이가 배를 저렇게 오픈하는 거는 거의 힘든 경우인데 말이죠...

선과수 정보력:330 친절도:1297   10-14 09:32 선과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10-14 09:51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10-14 11:07 우리집 고양이도 배는 안준다는...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14   10-14 11:27 월레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kenya AA 정보력:2120 친절도:3222   10-14 11:47 kenya A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17   10-14 12:18 불날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ggaby 정보력:1740 친절도:1764   10-14 12:38 ggab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냉철심장 정보력:19510 친절도:15753   10-14 12:45 냉철심장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쫑 정보력:7800 친절도:11614   10-14 13:08 이런 개냥이를 봤나.. ㅎㅎ

micreal12 정보력:230 친절도:35   10-14 23:44 micreal1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micreal12 정보력:230 친절도:35   10-14 23:44 아앜ㅋㅋㅋ 개냥이 ㅋㅋ 까만 턱시도 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