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따지고 보면 중고차 거래도 아니고 해서 중고매매 게시판 대신 여기 올렸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구순이 넘으셔서 이제야 운전에서 졸업하셨습니다. 그간 타시던 차가 닛산 알티마 3.5 2010년식 오토인데 요즘 일본차가 인기가 없는데다가 조수석 휀다에 물피도주를 당하셔서 찌그러진 부분과 스크래치가 있어요.
원하시는 분은 제게 쪽지 주세요.
내일 오전까지 원하시는 분이 안계시면 그냥 동네 폐차업자에게 넘기고 게시글은 내리겠습니다.
현재 보험은 만료되어서 일주일 안에 처분을 해야 과태로를 적게 냅니다. (만오천원) 헤이딜러에 올리려고 하니 전후좌우 내부를 찍어야한다고 해서 퇴짜 맞았어요. 제가 서울 사는 지라, 주중에 차사진 찍으러 인천에 가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결국 폐차업자에게 처분하기 전에 혹시 투피 분 중에 차량 소재지에 가셔서 차를 "고철값"에 인수 받으실 분 계실까해서 게시글을 올려봅니다.
차종 닛산 알티마 3.5 (이게 2.5인지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연식이 오래되었으니 가격은 거기서 거길 겁니다.) 2010년식 오토
차량 상태: 일주일 전까지 정상 운행. 미션 엔진 타이어 모두 이상 없음. 단 앞휀더에 찌그러짐과 스크래치, 뒷범퍼 모서리 스크래치 등등 그외 소소한 스크래치 있음
주행거리: 12만 킬로
자동차 위치: 인천시 남구 학익동 학익시장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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