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딸, 김성태 딸, 황교안 딸 등 분노할만한 사안들이 널려 있는데 그건 왜 언론과
방송 포털에서 잠잠할까요?
청문회에서 시시비비 가리고 과오가 있다면 그때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모든 언론과 방송, 포탈, 댓글부대 동원해서 난리법석 피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 안드시나요? 추천:또리 추천:미니바 추천:밧데리
제가 보기엔 그래요. 조국의 딸이 고등학교 들어가고 대학들어갈때의 교육시스템을 만든 넘들을 욕해야지 그 결과를 갖고 부정입학이니 손가락질 당해야 맞다고 한다면 그당시 그런 시스템으로 조국 딸처럼 들어간 모든 학생들을 학적부에서 파내고 퇴학시켜야 하는게 맞는거죠. 제가 볼때 조국은 딸의 학교생활이나 입학지원등은 안사람이 주도해서 했을것 같네요. 남자들은 다들 밖에서 일하고 오면 피곤하지 않나요? 그나마 집사람들이 좀 알아보고 귀동냥해서 여차 저차 해서 대학보내곤 하잖아요? 강남에서 생활하면서 얻은 정보갖고 대학에 수시전형으로 입학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보니 문제가 있었으니 부정입학이고 책임지라면 억울하지 않을까요?
모바일- 개인적으론 당시의 입시제도하에는 문제가 없었던 거라고 봅니다. 청문회를 통해서 명확하게 밝히는게 급선무인데 그걸 빨리 안하는건 자한당이 얻을게 별로 없어서 일겁니다. 다만 진보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자신들과 조금만 다른 의견을 내도 마구 몰아가는게 너무 심합니다.
팔천사랑님이 알바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도 충분히 낼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한 반박도 하고 토론도 하고 그런 것이죠. 건전한 의견교환은 정말 생산적인 일입니다.
다만, 본문에 있는 2030청년세대들 그리고 그 부모세대들이 실망감에 이탈하고 있다는 이런 얘기들은 저는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몇명이나 확인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위험한 발언인것 같습니다. 언론에서도 동일한 제목으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마당에 그 밑에 있는, 2030청년세대들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댓글을 보면 "읍니다"로 끝나는 글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저 기사가 사실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팩트로 판정되기전에 가짜뉴스를 사실인것 마냥 인정하고 그 바탕에서 글을 쓰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