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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헤드폰... 보스 헤드폰을 하나 구입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봤습니다... 이어폰이 있지만, 이어폰을 오래끼면 귀속이 아파서(ㅠㅠ)... 헤드폰으로 바꿔보자 싶어서... 뭐 우리나라는(맞나?) 뭘 하든 기기는 최고급으로 해야 하는 기준이 있어서... 예전 들었던 이야기중 사진 배우는 사람은 무조건 니콘 FM2를 다 구입한다고 들었는데... 저도 헤드폰 어떤게 좋을까 하고 이리저리 알아봤는데(뭐 많이 알아볼것도 없었지만) 보스 QC35 II 라는 노이즈켄슬링 헤드폰을 괜찮겠다 생각했었습니다.. 가격이 4-50만원 정도 하고 직구하면 한 30만원 초반에 구입 가능하더라구요.. 뭐 더 좋은 제품도 많고 비싼 제품도 많겠지만, 이 가격도 부담이 안되는 가격도 아니고.. 그리고 여러사람 입에 오르내리다보니 좀 친밀해진 감도 있고... 집에 보스 스피커를 몇개 쓰다보니 또 그런것도 있고.. 여튼..그렇고... 사실 에어폰, 헤드폰 이상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보스의 AE, OE, IE 등 있어도 이것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헤드폰 알아보면서 이제사 이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IE = in ear / 귀 속에 OE = on ear / 귀 위에 AE = around ear / 귀 주변에 이어폰 하면 몽땅 다 그냥 이어폰으로 부르는데... 에어팟 처럼 귀에 걸치는게 이어폰으로 부르고, 귓속에 콱 끼우는게 커널형 이어폰 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뭐 지금은 다 커널형 이어폰이 거의 100%다 보니 그냥 이어폰은 커널형 이어폰이 이어폰이 된거겠지만... 그래서 헤드폰은 OE 와 AE 가 있더군요... 처음엔 저 약자만 봤을때 그냥 오-이, 에이-이 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고 헤드폰을 검색해 가면서 OE 와 AE에 대해서 뭔말인지 알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이름 붙이는건 보스만 그런듯 같은데 다른데는 그냥 헤드폰 하나로 끝내는것 같더라구요... 여튼 저도 헤드폰 하면 헤드폰 스피커가 귀를 폭 감싸 안아야 하는것으로만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헤드폰이 귀를 감싸 안은것(AE)과 귀위에 올려지는것(OE)이 있고... 귀를 감싸 안는것은 귀에 압박은 덜하고 겨울 귀마개 역활을 한다는것.. 헤드폰의 크기가 크다는것..밖에서 착용하면 두툼해 보인다는것 귀위에 올려지는 것은 귀에 압박이 가해질수 있고 통풍이 되어서 귀가 덜 더울수 있다는것 헤드폰의 크기가 작아서 밖에서 착용해도 귀엽게 보인다는것 노이즈캔슬링 이란게... 어떤 사람은 아주 좋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화이트노이즈(?) 등 쎄~~ 하는 이상한 소음이 있어서 오래쓰면 더 피곤하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노이즈캔슬링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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