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125 |
|
|
||||
|
|||||
|
|
|
조국 법무부 후보자에 대한 논란 중에 사모펀드에 74억 투자 약정했다.. 라는것이 의혹이라고 나왔는데 이게 왜 의혹이지?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8/635309/ 왜 의혹이 아니냐면, 의혹이라기보다는 해당약정으로 LP인 후보자가 얻을수 있는 경제적이득이 없다는거죠... 일반적으로 사모펀드는 헤지펀드와 PEF 로 나눠지는데 조국 후보가 투자한 펀드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PEF 입니다. 여기서 다시 사모펀드는 49인 이하의 사람으로 구성되는데 총 운영책임을 담담한 GP와 투자와 책임이 제한된 LP로 나눠집니다. 통상적으로 설립 당시 바로 납입하지 않고 LP는 약정만 먼저하고, 추후에 GP가 요청하면 금액을 납입합니다. 이과정에서 만약 원래 투자 약정한 금액이 74억이라면, 바로 납입하지 않고 약정 커밋만 해 놓은 상태에서 나중에 GP가 납입하라고하면 그때 납입합니다. 그러나 이과정에서 당초 약정한 금액을 납입하지 않으면, 이에 대한 위반으로 손해배상 조항이 있을수도있고 이에 대한 손해배상 조항은 없을수도 있습니다. ( 계약하기 나름 ) 그런데 GP입장에서는 정말 반드시 받을 거라고 생각했으면 손해배상조항을 넣었을거고 그게 아니면 안 넣엇을건데 74억 약정하면서 손해배상 조항을 넣었다? 그럴거 같지 않네요 그럼... 결국 이렇게 부풀리기 약정을 했을때 이득을 보는건 GP입니다. 사모펀드의 규모를 과장해서 다른데 투자를하거나 투자받을때 유리한 입장에 서는거죠. 결국...결론은.... 조국 후보의 사모펀드 관련 논란은... 논란으로 보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결코 LP인 조국후보입장에서는 부풀리기 약정을 해서 얻을 수 있는게 전혀 없다는겁니다. 추천:Rockh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