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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사용자입니다. 밤 새 충전했는데 아침에 충전이 안 되는 문제가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있어서 as 맡겼는데, 벌써 4번이나 같은 문제로 as를 받았습니다. 말이 4번이지 강남 센터까지 오며가며 시간 낭비, 정신적 스트레스... 인내의 한계를 느낍니다. pda를 업무용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없으면 안 되는데, as 맡길 때마다 기본은 3-4일, 4차 as 때는 일주일을 맡겼습니다. 기사 분은 아무리 테스트를 해 봐도 문제가 없다고 해서 제가 증거 자료로 충전상태에서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동영상 찍어 둔 것을 제시했습니다. 아무튼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고쳐지기만을 바라면서 4차 as까지 했는데, 또 다시 전원이 왔다 갔다.... 언제까지 제가 as를 맡겨야 할까요? 4차 수리 때(사실 수리도 아닙니다. 테스트지) 물건 찾아가면서 또 다시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수리만 하지 교환과 같은 일은 윗선에 의뢰해야 한다더군요. 그리고 다시 문제 생기면 그렇게 이야기 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믿고 돌아왔는데, 또 다시 문제가 생겨 전화해더니 지난 번 약속(교환에 대해 의뢰해 보겠다던)은 온대간대 없고, 이번에도 테스를 해 보자네요. 어댑터를 가져와 보랍니다. 여기서 질문! 전 더 이상 as 받고 싶은 마음이 안 듭니다. 수 없이 테스트 하느라 멀쩡한 pda, 이제 완전 중고가 되어 버린 듯 해서 pda 보기도 싫습니다. 또 어댑터를 테스트해서 그것이 문제였다고 하며 어댑터를 교환해 주더라도 사용하다가 또 문제가 생기면 어쩌죠? 기사 분은 아무런 약속도 못하고 계속 as만 해 줄 생각인 듯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기사분께 교환에 대한 Hp 정책을 물었더니, 1년 이내에 고장 발생시 as를 했는데, 같은 문제가 여러 번 생기면(정확히 몇 번이라고 말은 안 함) 교환해 주지만, 제것이 1년 지났다네요. 맞습니다. 08년 2월에 구입했으니까 1년 지났습니다. 하지만 최초 전원 부분의 이상이 있어서 as를 맡겼던 것이 08년 11월이었습니다. 제가 조금 꼼꼼한 편이라 메모를 해 두었습니다. 그 때부터 똑 같은 문제가 5차례 발생했고, 4차례 as를 이유로 입고시켰습니다. 그러면 이게 1년이 지났다고 할 문제인가요? 이제 더는 as 받고 싶지 않습니다. 어댑터 가져가서 테스트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Hp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Hp가 이 부분에 대해서 믿음 있는 자세로 해결(교환)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말하는 1년 무상 기간도 제 생각에는 적용이 된다고 보는데... 동호회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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